중국 사람들은 참으로 재장스러워요.

해발 200미터 고지, 아슬아슬한 절벽에다 호텔시설을 해놓고 관광객들을 오라 손짓한답니다.

 

 

중국 싼시성 타이위엔 미엔샨(錦山)절벽에 이런 아슬아슬한 사원을 지어놓고 관광객을 부른답니다.

 

미엔샨 절벽 위의 건믈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럽니다.

이곳으로 들어가는 다리도 걸어가면 오금이 저릴 정도이니까요.

 

미엔샨 절벽에 걸려있는 호텔에서 여장을 풀면 언제 절벽 밑으로 떨어질까봐 불안하다 그럽니다.

아무튼 이런 곳에 이런 호텔을 만들어놓다니 중국인들의 발상은 참으로 대단해요.

호텔 이름은 윈펑수이엔이라 한답니다.

 

윈펑쓰에는 절벽에 이런 건축물들이 매달려 있답니다.

일종의 불교사원이라 한답니다.

 

쩡궈쓰(正果寺)로 가는 길은 더욱 아슬아슬합니다.

이런 절벽 계단을 타고 한참을 올라가야 한답니다.

 

마침내 다다르는 절 쩡궈쓰,

절벽 난간에 위태롭게 매달려있는 절의 모습이 압권이랍니다.

 

그런데 이곳 쩡궈쓰에서 하산하는 일은 걱정을 안해도 된다네요.

이곳에 바위를 뚫고 엘리베이터 시설을 해놓아서

그걸 타면 단숨에 하산할 수 있답니다.

아무튼 중국인들은 재장스러워요.

블로그 이미지

심양회초리

중국유학, 중국조기유학, 중국명문대, 한국대 입시반운영, 심양조기유학, 선양조기유학, 심양유학,

,

블로그 이미지

심양회초리

중국유학, 중국조기유학, 중국명문대, 한국대 입시반운영, 심양조기유학, 선양조기유학, 심양유학,

,

1위 옥스퍼드, 2위 하버드, 3위 캠브리지

영국 THE 랭킹, 英 대학 유리하게 평가요소 정해

신뢰하지 말고, 참고만 할 것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선정하는 2023년도 세계 대학 평가에서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이 1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는 하버드 대학이 전체 랭킹 2위, 미국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세계 랭킹 3위에는 영국 캠브리지 대학과 미국 스탠퍼드 대학이 공동으로 올랐다. 그러나 THE 랭킹은 영국 대학들을 앞으로 내세우기 위한 평가요소 '조작'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 랭킹을 참고하고 있고, 특히 국내 대학들은 이 영국 THE 랭킹으로 대학 홍보를 하고 있다.

이어 10위 이내 대학을 보면 MIT(5위), 칼텍(6위), 프린스턴(7위), UC 버클리(8위), 예일(9위), imperial College London(10위) 등으로 나타났다. 미국 7개 대학, 영국 3개 대학이 10위 이내에 들었다.

이어 20위까지 보면 ▶11위= 컬럼비아대, 쮜리히대가 공동, ▶13위= 시카고, ▶14위= 유펜, ▶15위= 존스홉킨스 대학이다.

▶16위= 칭화대, ▶17일= 베이징대, ▶18위= 토론토대, ▶19위= 싱가포르국립대, ▶20위= 코넬대가 각각 차지했다.

전체적으로 이번 랭킹에서는 미국 대학 숫자는 줄어든 반면, 중국 대학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일 발표된 순위에서 100위권에 든 대학 숫자는 국가별로 미국이 34개, 중국은 7개였다. 그러나 2018년과 비교하면 미국은 43개에서 감소세를 보인 반면, 중국은 2개에서 증가하는 약진이 두드러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결과를 두고 세계 최고 수준 연구중심대학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위상은 계속 줄어드는 반면 그 어느 때보다 수준 높은 연구 성과를 많이 내놓고 있는 중국 대학들이 상승세를 보인다고 평가했다.

중국 대학 중에는 칭화대와 베이징대가 각각 총점 88.2점과 88.1점을 얻어 나란히 16위와 17위에 올랐고, 홍콩중문대(73.2점) 45위, 푸단대(72.0점) 51위, 상하이교통대(71.2점) 52위 등도 상위권에 들었다.

한국 대학 가운데는 서울대가 56위, 연세대 78위, 카이스트 공동 91위를 기록,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또 일본 대학 중에는 도쿄대(39위)와 교토대(68위)가 100위 안에 들었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블로그 이미지

심양회초리

중국유학, 중국조기유학, 중국명문대, 한국대 입시반운영, 심양조기유학, 선양조기유학, 심양유학,

,